. 좀 그랬고 마사지 해주시는 분도 너무 초보 같았다. 받고나서 온몸이 너무 아팠음.. 그냥 발마사지만 받을걸..아쉬웠다.
잉글랜드 대표팀 동료이자 친구인 웨인 루니의 아내 콜린 루니가 사생활 유포범을 잡았는데 알고보니 제이미 바디의 부인 레베카 바디였다. 콜린 루니는 함정수사로 그녀를 붙잡았는데 그녀는 레베카 바디를 의심하고 인스타 스토리로 레베카 바디만 보이게끔 함정을 설치했고 레베카 바디가 이것에 걸려들면서 범인임을 알게 되었다.
마사지를 받으러 가기 전 따뜻한 차와 간단한 스낵을 내어주신다. 간단히 차를 마시고 탈의실로 안내를 받았다.
타드 시의 하모니는 신체의 원소 균형에 맞춘 아로마 오일을 개인 맞춤형 태국 허브 컴프레스와 결합한 치유적 트리트먼트입니다.
인터뷰에서 경기 전 신체를 활성화하고 집중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카페인과 니코틴을 항상 복용하는 루틴을 가진다. 카페인은 레드불이나 에스프레소같은 고카페인 음료로, 니코틴은 씹는 담배나 니코틴 패치로 복용한다고 밝혔다. 본인은 어차피 도핑 금지 성분도 아닌데 뭐가 문제냐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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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을 담그고 호치민 바디바디 족욕을 즐기는 사이 리셉션 직원분이 시원한 코코넛을 가져다 주셨다. 한국말이 유창한 직원분 말씀으론 본인 고향에서 직접 농사를 짓는 것이라고 한다.
호치민에 오래 사신 분들은 피부랑 머릿결이 많이 상했다는 이야기를 많이한다. 그래서 바디말고도 두피나 페이셜을 따로 받고 싶은데 내가 갈만한 딱 맞는 마사지 샵을 찾는 게 생각보다 어려웠다.
내가 받은 마사지사도 아주 강하게 하는 편은 아니신 것 같았지만 핫 스톤부터 스팀 타월로 마무리 마사지까지 해주는 게 마음에 들었다. 오일 마사지를 스팀타월로 마무리해주는 곳은 거의 못 봤는데 깔끔하고 시원했다.
라벤더 바디 스크럽, 따뜻한 우유 목욕, 바디 밸런싱 마사지로 몸의 자연스러운 수면 패턴을 회복하세요.
마사지 받고 나올때 보니 저 팬더 인형 있는 곳에 발마사지 받는 분들이 누워계셨다.
팔, 다리 마사지는 허벅지랑 겨드랑이쪽은 너무 간지러워서 소리 지를 뻔 했다ㅜㅜ
멀리서도 눈에 띌 만큼 큰 규모에 스트리트 푸드마켓. 우리는 오전에 찾아가서 그런지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았는데 길을 따라 양쪽으로 쭈욱 나 있는 포장마차와 각종 먹거리들. 그냥 지나가기만 해도 냄새가 코를 자극했다.
집에서 위치는 멀지 않는지 (집에서 너무 멀면...당일은 수분조절하느라 에너지가 없는데 촬영하러 가다가 지치게 됨)